버진(virgin)을 삼킨 알기컨[미완성폐기작].pdf-알고리즘기업분석컨설팅

HyungMoonKim 30 views 16 slides 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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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resentation

버진(virgin)을 삼킨 알기컨[미완성폐기작].pdf


Slide Content

* 2024,10월 21(경쟁자),22(째깍 째깍 시계 소리),23(처녀의 꿈),24(암흑 속에 잠자는 우군을
부르다)일 순차적 게재 [계획] 이었으나 미완성작으로 남기고 중단[폐기]하기로 결정함,
표지 문구
1.경쟁자
Korea, world, Integration, fight
2.째깍 째깍 시계 소리
star, rain, light, earthquake
3.처녀의 꿈
women, have, strong, inner
4. 암흑 속에 잠자는 우군을 부르다.
1,2,4,w
버진(virgin)을 삼킨 알기컨
1.경쟁자
24살 해외에서 만난 파란눈의 서양인들은 실리와 개인주의로 무장한 강한 민족이었습니다 .
더 나아가 사회적 약자와 여성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인종을 포용하며 창조란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 하였습니다 .
그들은 오래 전부터 평등과 민주화를 위해 격렬히 싸워왔으며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제체제는 형법, 민법, 상법, 세법을 실용적으로 개선해 세계적인 금융시장과 기업의 탄생에
밑거름이 되게 하였으며, 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
42년간 한국의 발전은 눈이 부실 만큼 빨랐으며 그 어떤 나라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습니다 .
그 근간엔 희생,성장,민주화,분배가 있었으며 그것에 따른 충돌로 현재 아픈 성장통을 겪고 있
습니다.
대화가 되지 않는 부모님을 이해할 수 없는 우리, 젊은 세대를 이해 할 수 없는 부모님
현재의 한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아버지 어머니들은 ‘우리의 노력과 고통을 보답
받고 싶다’ 말하지만 ‘내가 살아보지 않는 과거를 왜 이해해야하고 그것을 왜 나에게 강요하
느냐 당신들의 통제 아래 기계처럼 산 세월에 울화가 치민다’ 말하는 우리.
부모님과 대화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사랑하는 법도, 어울리는 법도 모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 그 모든 것은 이백년 이상에나 가능했을 성장을 단숨에 끝내버린 한국이 받아들
이고 극복해야 할 일뿐입니다 .

이 성장의 단면엔 동양이 갖고 있는 유교사상과 단체주의가 있었습니다 .
집단성을 요구하는 한국의 문화는 과거의 제조업 중심의 산업화에선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었지만, 기다리는 미래엔 악습으로 전락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개인중심의 적정한
집단성이 어우러진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야합니다 .
그것에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할 것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
고 기업들은 그들의 참여율을 높일 조직문화를 빠르게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DNA로 전해져온 그들의 섬세함과 생리의 주기로 만들어진 예민함은 미래의
폭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기성세대는 한국의 정체된 악습적인 문화를 개선하는데 앞장서야하며 또한 젊음세대는 그분
들이 한국의 발전에 주역이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지금당장 실천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다시금 빈민국으로 전락하는 수모와 유린당한
역사를 다시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무엇이든 도전해도 가능 한 세상이라고 말 할
수 있도록 우린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할 사명을 갖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끝임 없
이 싸워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는 험난한 여정일 것이며 또한 잔혹한 현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에서 선조들이 보여주었던 용맹함과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
를 재창조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초강대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맹렬히 싸워야할 경쟁자는 불안에 떨고 있는 미래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2.째깍 째깍 시계 소리

인간의 생애주기,심장 박동수,제품의수명주기 ,경기사이클 ,경기의순환주기 ,부동산경기사이클 ,하
이먼스키모델 ,전류사이클
유사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우리는 점하나로 이루어진
물질로 구성된 존재이기 때문 아닐까요?
대자연과 지구상의 모든 것은 사슬처럼 연결된 구성체이기에 다른 것이라 말하고 싶지 않습
니다.

인류의 진화는 모든 인자가 갖고 있는 하나의 목적에 국한되며 매일 하루가 있듯 역사는 언
제나 같은 규칙과 패턴으로 반복돼 왔습니다.
단지 그것의 형태만 달라졌을 뿐 지구의 운동 법칙처럼 자연의 섭리처럼 생물의 일생처럼 인
간의 인생처럼.
그 오랜 과거를 거슬러 사람이란 존재는 지구 나이에 비해 초라한 생애 갖고 있으며 우리는
여전히 그것에 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시간은 같은 지난 현상을 반복시키며 다시금 민생의 굴레란 거대한 암초를 마주하게 될
거라고 지구의 자전운동 속에 밤하늘의 별빛의 대층이 쏟아지는 빗줄기의 유속은 세상을 밝히
는 햇살의 일조량도 미동을 울리는 지진파의 파장 초차 그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얘기
하고 있다는 것에 베팅하려 합니다.

3. 처녀의 꿈
“딸그락”
사선으로 펼쳐진 싱크대 위 사각 창문 밖으로 갈색빛 밀짚모자를 쓴 소녀와 청년이 거닌다.
잡은 손을 흔들며 폴짝이는 발걸음.
검정 리본 구두 손목 같은 발목 펄럭이는 흰색 원피스에 걸친 청자켓
단정히 묶어진 머리칼 옆으로 가름한 덕선 위 코 빠질 것 같은 눈망울을 한 그녀를 환한 미소
를 지으며 바라보는 남자의 오른손에 연분홍 수국 한 다발이 눈에 들어온다.
24년 전 오빠가 사랑을 얘기 할 때 두 손에 쥐어준 것이다.
두꺼비 같은 손바닥 눈꽃 설인 습진 안에 놓여 진 물방울을 닦고 거실로 향한다.
자빠져 고희 잠드신 신랑님을 피해 안방 문을 조용히 굳게 닫는다. 그리고 손잡이 가운데를
꾹 누른다.
“탈칵”
“툭 툭”
“터벅 터벅 터벅 터벅”
발바닥이 땅에 붙는 뜻하고 손은 서늘하며 볼은 뜨겁다.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
“나는 나는 아니 아니”
“그래 그래”
“쾅”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붉은 색 무엇인가 희미하게 들어온다.
두 손에 포근한 무엇인가 쥐어진다. 촉감이 이불인 것 같다.
넘어진 것인가? 침대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숨을 쉬고 싶다. 살고 싶다. 온힘을 다해 팔을 펴고 이불을 쥔 채 힘 것 몸을 돌린다.
어둡다 핑크 빛이 조금씩 보인다 이불 속인가?
“ 히 휴 하 후 호 우 흐 으 ”
“ 흐 흐 흐 흐 ”
“ 후 후 ”
“ 휴 ”
선명해지는 눈동자 가다듬어지는 숨소리 들리기 시작한 tv 소리 굳어져 버린 마음

유능한 여동생만 챙기는 아빠가 싫어 !
막내 남동생만 바라보는 엄마가 싫어 !
도망치듯 한 결혼이지만 ....
매일 두 손을 맞잡고 재잘이던 나의 기쁨인 딸도
젖가슴을 물고 놓지 않던 나의 희망인 아들도
시답지 않은 얘기를 눈을 마주며 들어 주던 나의 남자도
없다.

눈 꼬리 사이로 하염없이 원망이 흐른다.
“ 아빠 , 엄마 ”
잠시 잠이 들었나보다 벌써 2시가 다되어간다 .
출근해야한다 연한갈색 화장대에 앉아 거울을 바라본다. 솟아 오른 기미 늘어진 피부 둥근
어깨 손에 잡히지도 않는 배 하마처럼 버러진 엉덩이 지난 삶을 감추려 파우더를 찍어 바르고
있지도 않은 눈썹을 그리며 “가야지” 말을 걸어본다. 검은색 바지와 회색티를 입고 짙은갈색
외투를 걸친다.
떨리는 손이 겸허한 자세로 손잡이를 돌린다.
“탈칵”
날근 내 몸과 같은 문은 쉽사리 열리지가 않는다.
“뻑!”
활짝 열린 문 사이로 어두운 갈색 현관문 유리를 타고 들어온 채광이 늘어져 있다.
무거운 걸음 거칠어진 호흡 ‘가야해’ 라고 누군가 시비를 건 것처럼 들리지만 고요할 뿐이다.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현관문을 조심히 나선다.
14분 정도 걸었을까 길가에 어우러진 나무들이 인사를 건넨다. 걔들을 어루만지며 오늘 하루
도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게 해달라고 말해본다.
손끝으로 들어온 따가운 기분 심장 속에 들어와 머리를 흔든다.
앞이 흐려지며 귀를 누르는 음영에 세상이 멈춰 고개를 들어 위를 본다. 파란 하늘이 보이니
다시 또렷해졌다 . “하” 살 것 같다. 빨라진 속도를 멈추니 용문대교 중간쯤이다 . 지평선 아래
까지 반짝이며 흘러가는 강물을 만져보고 싶다. 등 뒤에 불어온 바람이 온몸을 감싸고 흥건해
진 몸을 닦아 주며 안아준다. 작은 발을 발등에 놓아 춤을 쳐주던 어린 시절 다정했던 아빠가
떠미는 것 같다. 스쳐가는 세월 앞에 꿈속에 찾아오신 그분께서 얘기 했듯 일터로 향하는 이
발걸음에 모든 것에 시작이 있다고 고객을 향한 나의 미소는 젊은 시절 그렸던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며, 고객을 향한 목소리는 거센 바람을 타고 창공하는 새들처럼 저
넓은 세상의 푸른 바다를 만나고 싶은 나의 강한 의지라고....
그들의 목소리는 음악의 선율과 같은 화음을 울리며 적군의 내면의 깊은 곳에 씨앗을 뿌리고
불신과 두려움을 먹고 자란 꽃은 원을 그려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하게 해 진격이 멈춰 서게
합니다.

4. 암흑 속에 잠자는 우군을 부르다.
제 손에 4 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하트 4
1.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고된 택배 업무를 마치고 홀로이 김치 한 점과 막걸리 한잔을
털어 넣으며 시집간 외동딸의 전화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그 슬픔
2. 둘째 의사동생을 부양하느라 혼기를 놓쳐 여전히 혼자인 그 허탈
3. 삼시세끼 자식들에게 끼니를 챙겨주지 못한 엄마의 그 아픔
4. 사지가 찢겨 나가는 고통을 인내하며 가족을 지키고 싶은 아빠의 그 사랑

다이몬드 4
1. 1등이 되어 많은 돈을 손에 쥐겠다는 그 탐욕
2. 이번만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그 야망
3. 3d 업종 군이라 손가락질 하는 사회의 시선에 대한 그 분노
4. 사파이어 다이아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열정은 어떤 것보다 큰 의미를 지녔다는
그 진실
글로버 4
1. 하나의 결정이 땅속에 자리를 잡고
2. 이슬을 받아 자라나는 세 잎사귀는
3. 세잎 클로버처럼 흔한 풀잎 아닌
4. 네잎 클로버처럼 특별한 존재 되고 싶은 그들에게
신비한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내 진심
스페이드 4
1. 하나가 외로워 둘이 되었듯
2. 둘은 끊임없이 대립하고 사랑하며
3. 사모하는 임에게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처녀의 마음을 담아
4. 넷으로 쪼개져 버린 계수가 요동치는 그 날에

그들이 던지는 비수는 적진의 심장부를 관통하여 영혼의 깃든 곳으로 인도하리라
포카드 4 숫자 4 영혼을 부르는 4[死] 임의 계수 4ⓧ

그리고 얘기 하죠, 강에게 바람에게 초목에게 드넓은 대지에게
너희를 부르는 계수를 완성하였으니 너희가 가진 무한한 에너지를 그들에게 조금만
나누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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